서울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 휴’ – 도심 속 숲속 여행의 완성(예약방법, 요금 총정리)

 

서울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 휴’ – 도심 속 숲속 여행의 완성


🏕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초록의 판타지, ‘수락 휴’

서울 노원구, 그저 그런 도시 풍경만 가득할 거란 편견은 이제 그만! 

수락산 초입의 숲길을 따라 들어서면 어느 순간 현실감이 사라지는 기묘한 전환이 시작된다. 

‘수락 휴’는 강원도 깊은 산속에나 있을 법한 자연형 숙소와 감성 충만 트리하우스가 자리한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이다.

밤이 되면 본동과 트리하우스에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불멍존에선 따뜻한 모닥불 속 힐링이 시작된다. 

천창 위로 쏟아지는 별빛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선 감성 여행의 정점을 찍는다. 

마치 ‘숲속 요정의 마을’을 연상시키는 이 공간, 진짜 서울 맞나?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초록의 판타지, ‘수락 休(휴)’

서울 노원구, 그저 그런 도시 풍경만 가득할 거란 편견은 이제 그만!

수락산 초입의 숲길을 따라 들어서면 어느 순간 현실감이 사라지는 기묘한 전환이 시작된다.

마치 ‘숲속 요정의 마을’을 연상시키는 이 공간, 진짜 서울 맞나?

 

 

📍 위치 및 개장 정보

※ 내비게이션 이용 시 주소 검색 필수!





🚉 접근성 최고! 불암산역에서 단 2km

수락산 자락의 동막골에 자리한 ‘수락 휴’는 4호선 불암산역(구 당고개역)에서 단 2km 거리. 서울 안에서 이 정도 자연을 만날 수 있다니! 차 없이도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가볍게 떠나는 힐링 여행이 가능하다.

 

 

🛌 숙소 정보 및 예약 방법

  • 총 객실 수: 25동
  • 객실 형태: 본동 2인실, 개별동, 트리하우스형 4인실 등 다양
  • 취사 여부: 개별 취사 불가 (시즌 서울 식당이용)


 

🧾 예약 일정

  • 노원구민 우선예약: 2025.06.12(목) 14:00 ~ 06.14(토) 18:00 (12개동)
  • 일반 예약: 2025.06.16(월) 14:00~


예약 방법:
산림청 ‘숲나들e’ → 통합예약 →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선택

 

 



  요금 안내

구분 객실형(평수) 성수기 및 주말 감면 대상 비수기 및 주중 감면 대상
본동 2인실 (7평) 70,000원 63,000원 55,000원 50,000원
개별동 2인실 (7평) 90,000원 80,000원 70,000원 65,000원
4인실 (14.5평) 150,000원 135,000원 120,000원 111,000원
6인실 (20.5평) 180,000원 160,000원 145,000원 130,000원
트리하우스 4인실 (10평) 250,000원 225,000원 200,000원 180,000원

 

 

🍽 식사 운영 – ‘Seasn Seoul by 홍신애’

맛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식사도 절대 놓치지 말자. 유명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가 이끄는 식음료 공간 ‘씨즌 서울’에서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밤참까지 제공된다.

  • 조식: 07:00~10:00 (숙박객 전용)
  • 중식: 11:00~14:00 (일반 개방)
  • 석식: 17:30~21:30 (숙박객 전용)
  • 카페: 10:00~19:00
  • 밤참: 20:00부터

※ 노원구민은 할인도 가능하니 꼭 챙기자!

 


 

힐링 이벤트 – LP 한 장으로 숙박권 받기!

2025년 6월 9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LP 음반 1장을 기부하면 ‘수락 휴’ 숙박권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전자 추첨을 통해 트리하우스, 본동 2인실, 4인실 등 다양한 숙박 혜택과 커피 쿠폰까지!

  • 기부처: 노원구 덕릉로 145길 108 수락 휴 관리사무실
  • 추첨 발표: 2025년 6월 20일(금) 노원구청 홈페이지

 

운영 및 이용 정보

  • 체크인: 오후 3시
  • 체크아웃: 오전 11시
  • 휴무일: 매주 화요일
  • 문의: 02-2116-0785 (방문자센터) / 02-2116-0897 (노원구청)

 


 

 

프로그램 및 공간 구성

‘수락 휴’는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니다. 요정의 숲, 해먹존, 불멍존, 걱정 없샘, 휴마당, 힐링 프로그램, 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쉼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마무리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서울 안에서도 별빛, 숲 내음, 따뜻한 식사, 그리고 감성을 품은 트리하우스까지 누릴 수 있는 곳. 바로 ‘수락 휴’다. 이번 여름, 당신의 힐링은 ‘수락 휴’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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