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단풍여행 완벽 가이드 | 베스트 주간·입장·교통·사진 스팟 총정리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베스트 시즌: 10월 하순 ~ 11월 초(전국적 절정은 10월 말~11월 초 전망). 남이섬은 해발이 낮아 10월 중순 개시 → 10월 말~11월 첫째 주 피크가 일반적.
- 대표 포토 스팟: 메타세쿼이아 길, 은행나무 길, 단풍나무 길(Maple Lane)
- 운영·입장: 08:00~21:00, 페리는 08:00–09:00/18:00–21:00 30분 간격, 09:00–18:00 10~20분 간격
- 요금(입장+왕복페리): 성인 기준 ₩19,000(공식 FAQ). 변동 가능
- 접근성/유모차: 섬 내 휠체어 대여 무료, 유모차 대여(유료) 가능
- 반려견 동반: 20kg 미만, 목줄 필수(일부 시설·호텔은 더 엄격). 특정 맹견종 출입 불가
언제 가면 좋은가? (2025 캘린더 감각)
- 중반 예열: 10월 중순부터 컬러 시작(은행·단풍 라인 점화)
- 핵심 주간: 10월 마지막 주 ~ 11월 첫째 주(색 균형/채도 안정)
- 롱테일: 11월 초 비/강풍 없으면 은행나무 길 노란색 카펫 연출
팁: 비·강풍 직후엔 낙엽 낙하가 빨라져요. D-2/D+2 대체일 확보 추천.
이동 방법 (서울 ↔ 남이섬)
- ITX 청춘(청량리/용산 → 가평역) → 택시 5분(약 5천원) 또는 10-4번 버스 → 가평선착장 → 페리
- 공식 셔틀버스(왕복): 홍대·명동·동대문 등 픽업, 오전 출발/16:30~18:00 리턴 상품 다수(상품별 상이)
- 자가용: 가평선착장 공영주차장 이용 → 페리
입장·페리·티켓 핵심
- 운영시간/페리 간격: 08:00~21:00, 09:00~18:00엔 10~20분 간격으로 수시 운항(성수기 대기 고려)
- 입장요금(비자/페리 포함): 성인 ₩19,000, 청소년·우대 할인가 운영(방문 전 공식 확인)
- 섬내 이동수단: 스토리 투어 버스, UNICEF 트레인, 자전거/스카이바이크 등(유료)
남이섬 단풍 코스
A. 라이트 산책 90분
선착장 → 메타세쿼이아 길 → 은행나무 길 → 중앙광장 (오전 9~11시 순광/오후 역광 실루엣)
B. 반나절(3시간) ‘핵심 포토 투어’
UNICEF 트레인으로 시간 절약 → 은행나무 길(송파/강변 러버스) → 단풍나무 길 → 한국소나무 길
C. 하루 코스(6시간) ‘느긋하게’
오전 메타세쿼이아/단풍나무 라인 집중 촬영 → 점심 → 오후 자전거로 외곽 순환 + 강변 러버스 은행나무 길 노을 컷
촬영 팁
- WB: 흐림/구름 프리셋으로 노란색 보정
- 셔터: 1/125s 인물·낙엽 스냅 / 1/60s 정적 풍경
- 구도: 전경–중경–후경 3단 레이어
- 사람 없는 컷: 08:00~09:00 입장 직후, 혹은 버스/트레인 하차 직후 공백 타임
가족·시니어·유모차/휠체어
섬 내 휠체어 무료 대여, 유모차 대여 가능. 완만한 보행로 위주라 동반 관람 용이.
반려견 동반
20kg 미만, 목줄 필수. 실내 일부 제한 및 호텔 등 개별 시설은 10kg 미만 등 별도 규정 존재. 특정 맹견종 출입 불가.
액티비티·유료 옵션(예시)
- 스토리 투어 버스(약 20분), UNICEF 트레인(선착장↔중앙) — 핵심 동선 빠르게 훑기
- 보트/오리배/모터보트, 스카이바이크 — 가을 강변 풍경을 다른 앵글로
- 짚와이어(가평 타워→남이섬 입도): 인기 액티비티, 현장 대기 발생 가능
예산·동선 샘플 (당일 · 2인)
- 교통: ITX 왕복 + 택시/셔틀버스
- 입장(페리 포함): 성인 2 × ₩19,000
- 옵션: 트레인/버스/자전거 중 택1
- 식음: 카페·레스토랑 1~2회
셔틀을 쓰면 환승 스트레스↓. 대표 왕복 셔틀은 홍대/명동/동대문 픽업 → 16:30~18:00 리턴 상품이 일반적.
Tags:
Trav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