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년월세지원 지역별 조건 비교표 (서울·인천·경기·부산)

2026년부터 청년월세지원 제도가 상시 운영으로 전환되면서, 많은 청년들이 “내 지역 기준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해한다. 특히 서울과 인천, 경기, 부산은 인구가 많고 월세 부담이 높은 지역이라 기준을 비교해두면 이해가 쉽다.

모든 지역은 크게 아래 네 가지 공통 기준을 반영한다.

지역	보증금 기준	월세 기준	소득 기준	재산 기준	지원금액	지원기간	특징
서울	8,000만 원 이하	60만 원 이하	중위소득 150% 이하	확인필요	최대 20만 원	12개월	경쟁률 높음, 구간별 추첨
인천	약 7,000만 원 이하 (확인필요)	55~60만 원 이하	중위소득 150% 이하	확인필요	최대 20만 원	12개월	월세 이체 증빙 강화
경기	8,000만 원 이하	60만 원 이하	중위소득 150% 이하	확인필요	최대 20만 원	12개월	시·군별 기준 차이 큼
부산	6,000~7,000만 원 이하 (확인필요)	55만 원 이하 (확인필요)	중위소득 150% 이하	확인필요	최대 20만 원	12개월	도심-외곽 격차 큼

경쟁률 높고 구간별 추첨 방식. 월세 60만 원 초과 시 환산액 기준 예외 가능.

조건이 서울보다 소폭 낮은 편. 실제 월세 이체 증빙 요구 강함.

시·군별 차이 있음. 수도권 외곽은 경쟁률 다름.

보증금·월세 기준이 수도권보다 낮은 편. 무주택 확인 절차 엄격한 편.

지역별 조건을 미리 비교해두면 청년월세지원 신청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 지자체 공고가 나오면 최신 기준을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한다.